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단 편집) === [[우주경쟁]]에 합류하다 === [[1962년]] [[10월 3일]], [[머큐리 계획]][* 가끔 이걸 수성 탐사계획이라고 [[https://www.gqkorea.co.kr/2017/07/05/%EC%98%A4%EB%A9%94%EA%B0%80-%EC%8A%A4%ED%94%BC%EB%93%9C%EB%A7%88%EC%8A%A4%ED%84%B0-%EC%A7%80%EB%82%9C-60%EB%85%84%EA%B0%84%EC%9D%98-%EC%9E%90%EC%B7%A8/|잘못 언급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심지어 오메가 공홈에도 [[https://www.omegawatches.co.kr/ko/watches/speedmaster/heritage-models/anniversary-series/first-omega-in-space/product|수성탐사 계획]]이라고 번역해놨다. [[머큐리 계획]]은 [[수성]](머큐리)와 전혀 상관이 없으며 [[제미니 계획]]에 들어가기 전에 진행한 유인 우주 탐사 계획을 말한다. ]의 4번째 유인 발사 계획이던 시그마 7에 참가한 우주 비행사 [[월리 시라]]가 시계가 필요할것 같았으나 [[NASA]]에서 별도의 지급이나 장비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차고 있던 [[https://www.omegawatches.co.kr/ko/watches/speedmaster/heritage-models/anniversary-series/first-omega-in-space/product|스피드마스터 CK 2998 모델]]을 차고 우주에 올라갔고 이 시계와 함께 9시간 13분 11초, 지구 6바퀴를 돌았다.[* 참고로 이게 우주에 올라간 최초의 손목시계는 아니다. 우주에 최초로 올라간 손목시계는 [[보스토크 계획]]의 일환이자 첫번째 유인 우주선인 보스토크 1호를 탑승했을 당시 [[유리 가가린]]이 착용했던 [[https://sturmanskie.com/catalog/gagarin/2609-3751470/|Sturmanskie사의 손목시계]]로 당시 [[러시아]] 군의 군납시계였다. 두번째로 올라간 손목시계는 [[머큐리 계획]]의 두번째 비행이었던 오로라 7호의 승무원 [[스콧 카펜터]]가 손목에 차고 있었던 모델인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코스모노트 (breitling navitimer cosmonaute). 2012년에 50주년 기념으로 [[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4335067|한정판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뒤늦게 [[NASA]]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가혹한 우주 환경에서 견딜수 있는 시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사실 [[월리 시라]]의 이런 행동은 NASA로써는 당황스러웠을 것으로, 만약 싸구려 시계를 차고 올라갔다가 진동이나 충격 등으로 글라스가 깨지기라도 했다면 우주선 내부 기기들이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시 우주선에 전자 시계가 달려있긴 했지만 그 시계뿐 아니라 개인이 보조용으로 착용해야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2년후 [[1964년]] [[NASA]]는 엔지니어 제임스 레이건(James H. Ragan)의 주도하에 우주 탐사에 사용할 손목시계 선정에 들어간다. 우주비행사 관리자 및 사무실 선임관리자였던 [[디크 슬레이튼]](D. Slayton)[* 참고로 원래 머큐리 계획의 시그마 7에 탑승할 우주인이었으나 탑승 직전에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검진 결과가 나왔고 나사는 머큐리 계획 파일럿에서 제외하고 대신 우주비행사 그룹을 관리하는 책임자로 임명했다.]은 당시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시계를 자주 차는가?"를 물었고 이에 [[오메가]]를 비롯한 [[롤렉스]]. [[브라이틀링]], [[론진]]등 다양한 시계들이 언급 되었는데 여기서 언급된 브랜드들을 비롯해서 우주에서 사용할만한 기술력이 있을 법한 매뉴팩쳐[* 시계 제조 공방. 수작업을 뜻하는 단어 매뉴(manu)와 작업장, 공장을 뜻하는 팩토리(factory)의 합성어. 오트 오를로제르라는 시계 장인들이 거주하며 시계를 직접 조립하고 가공한다.] 10곳을 선정하게 된다. [[1964년]] [[9월 21일]]에 작성된 회의 노트에 따르면 아래 브랜드가 대상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미국]] 브랜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당시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5014|Buy American Act]](미국산우선구매법)에 의해 미국산 제품들도 포함 시켰기 때문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47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C50124; font-size: 0.8em" [[Omega|{{{#ffffff '''오메가'''}}}]]}}}[br]Omega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9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F77F00; font-size: 0.8em" [[MIDO|{{{#ffffff '''미도'''}}}]]}}}[br]Mido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47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8em" [[Bulova|{{{#ffffff '''부로바'''}}}]]}}}[br]Bulova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3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006039; font-size: 0.8em" [[Rolex|{{{#A37E2C '''롤렉스'''}}}]]}}}[br]Rolex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1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Longines|{{{#000000 '''론진'''}}}]]}}}[br]Longines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42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F47B56; font-size: 0.8em" [[HAMILTON|{{{#000000 '''해밀턴'''}}}]]}}}[br]Hamilton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9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dcdcdc; font-size: 0.8em" [[엘진|{{{#000000 '''엘진'''}}}]]}}}[br]Elgin[* [[1864년]] [[미국]] [[일리노이 주]] 엘진이라는 도시에 위치한 시계 가공 업체. 한때 미국 시계 업계를 주름 잡은 업체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수많은 시계업체들이 [[스위스]]로 건너가거나 폐업하는 시기에 꾿꾿히 미국에서 자리잡고 버티다 [[1968년]]에 마지막 시계를 생산한 이후 문을 닫았다. [[https://watchcue.com/elgin-watches-history/|회사의 역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47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2E361F; font-size: 0.8em" [[벤러스|{{{#ffffff '''벤러스'''}}}]]}}}[br]Benrus [* [[1921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과거 군용시계 전문 브랜드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에 군용시계를 납품하기도 했다. 현재는 일반 패션브랜드로 전환하여 유지중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1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00008B; font-size: 0.8em" [[그류엔|{{{#ffffff '''그류엔'''}}}]]}}}[br]Gruen [* [[1908년]]에 독일 이민자이자 시계 장인이었던 Dietrich Grün가 [[미국]]에 이주한 후 설립한 회사. [[https://www.wikiwand.com/en/Gruen_Watch_Co.|회사의 역사]] 특히 커브드 디자인은 시계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20~40년대에 미국을 대표하는 시계가 되었다. [[https://www.timeforum.co.kr/TFWatchColumn/4135631|관련글]] 그러나 역시나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후 스위스로 이전하는 미국 시계업체들의 흐름에 견디지 못하고 1977년을 끝으로 소유주인 Grün 가문이 매각하였다. 현재 그들의 스위스 생산공장은 [[롤렉스]]가 사용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미국]]의 브랜드업체 MZ Berger가 소유하고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24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FFB6C1; font-size: 0.8em" [[루시앙 피카르|{{{#ffffff '''루시앙 피카르'''}}}]]}}} [br]Lucien Piccard[* [[1923년]]에 설립된 스위스 시계업체. 여성시계 전문 업체로 [[프랭크 시나트라]]가 착용했던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다만 현재는 중국산 무브먼트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시계를 판매하는 업체로 변환 하였다.] || >이후 NASA에서 유인 우주 탐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시계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1964년 ‘고품질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요청을 승인하고 이를 세계 각지의 시계 매뉴팩처에 전달했다. 서신을 받은 브랜드 중 오메가를 포함해 4개 브랜드만 이러한 요청에 응했고, 오메가는 3세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그래프(105.003)를 보냈다.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3/12/R5P3C7WI7FEOVO4KR3EKTIKYBQ/|우주가 인정한 ‘불멸의 아이콘’]] 레이건과 [[디크 슬레이튼|슬레이튼]]은 위의 업체들에 이 시계가 왜 필요한지 같은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제외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구매 요청서를 NASA 구매팀을 통해 발송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언론이나 매체별로 다르게 소개하고 있다. 오메가에서는 해당 모델을 휴스턴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NASA 구매팀에 판매했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NASA의 담당자인 제임스 레이건이 2009년 시계 전문 잡지 크로노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따르면 오메가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서 전달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하고 있다.][* 당시 1964년에 [[NASA]]에서 시계를 찾는다고 [[휴스턴]] 곳곳의 백화점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문이 [[https://www.xupes.com/magazine/article/2019/07/13/race-to-the-moon-how-omega-were-selected-for-the-apollo-missions|돌았다고.]]] {{{#!wiki style="border:2px dashed black;border-radius:0px;padding:12px" {{{#000,#ddd ''{{{+1 제조업체 제안 목록}}}'' ''사양 명세서'' * '''Accuracy(정확도)''' : 24시간 동안 5초 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해서는 안 됩니다. 24시간당 2초 내외의 정확도를 갖기를 원합니다. * '''Pressure Integrity(압력 무결성)''' : 크로노미터는 50ft[* 15.24m] 깊이의 수압 부터 10mm 높이의 수은의 음압까지 압력의 갑작스런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 '''Readability(가독성)''' : 모든 디스크, 밴드 및 그림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크로노그래프는 "빨간색" 및 "흰색" 조명 조건에서 5fc[* fc는 [[조도#s-3|조도]]의 단위인 foot-candle의 줄임말로, 미국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다. 룩스(Lux)라고하면 쉽게 알아 들을수 있을 것이다.] 또는 그 이상에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흰색 인덱스에 검정색 다이얼 또는 검정색 인덱스에 흰색 다이얼이면 충분합니다. 크로노그래프는 높은 조도에서도 눈부심을 일으키지 않아야 합니다. 새틴 마감[* 저광코팅. 빛반사가 별로 일어나지 않게 하는 세팅을 말한다.]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였으면 좋겠습니다. *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 크로노그래프에는 스톱워치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 초단위에서 1분 * 분단위에서 30분 * 시간단위에서 12시간 이상 * 크로노그래프는 내충격성, 방수성, 내자성이어야 합니다. 또한 글라스에는 비산 방지 처리[* 깨져도 파편이 흩날리지 않게 처리해달라는 뜻.]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크로노그래프는 전자식[* 당시는 [[세이코]]의 [[세이코 아스트론|아스트론]]이 출시되기 이전으로, 쿼츠 시계가 아닌 전자식 음차(소리굽쇠) 시계를 뜻할 것이다. ], 수동[* 용두를 돌려 감아 태엽을 감는 방식. 소위 "시계 밥준다."는 말을 쓰는 시계.], 자동[* 손으로 태엽을 감아주지 않아도 시계 내부의 추가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방식.] 중 어떠한 것이여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수동 기능이 들어가 있어야합니다. * '''Reliability(신뢰성)''' : 제조업체는 시계가 정상적인 조건에서 최소 1년 동안 제대로 작동하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성능 데이터 및 사양은 제조업체에서 제공해야 합니다. 제조업체 보증([[개런티|guarantee]]) 및/또는 품질보장([[보증|warranty]])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 NASA의 제안에 [[롤렉스]], [[해밀턴]], [[론진]], [[Omega]] 이상 4개 업체가 NASA에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다만 해밀턴은 회중시계를 제출하는 바람에 제외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론진]] 비트바우어 235T가 Test를 받게 되었다. 이 시계들이 진행할 우주 선외 유영(EVA) Test 항목은 아래와 같은데 웬만한 기기들은 엄두도 나지 않을 항목들이다. {{{#!wiki style="border:2px dashed #c50124;border-radius:0px;padding:12px" {{{#000,#ddd * '''High Temperature ([[고온]])''' : 160 °F[* 섭씨 71ºC.]에서 48시간 버틴 직후에 200 °F[* 섭씨 93ºC.]에서 30분 버티기. * '''Low Temperature ([[저온]])''' : 0 °F [* 섭씨 -18 °C.]에서 4시간 동안 버티기. * '''Temperature cycling in near-vacuum(준[[진공]] 상태에서 온도 순환시 유지력)''' : 준진공상태(10 ̄^^6^^atm)에서 160 °F[* 섭씨 71 °C]에서 45분을 버틴 직후 0 °F [* 섭씨 -18 °C.]에서 45분을 버티기. 총 5회 반복. * '''Humidity ([[습도]])''' : 습도 95%인 상태에서 250시간 동안 68 °F[* 섭씨 20 °C]와 160 °F[* 섭씨 71 °C]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할때 정상 작동하기. * '''Oxygen environment ([[산소]] 환경)''' : 산소 농도 100% + 0.35기압의 저기압 상황에서 48시간 견디기. * '''Shock (충격)''' : 여러 방향에서 6ms/40g~11ms/40g까지의 충격을 견뎌 내야함. * '''Linear acceleration (지속적인 [[가속]])''' : 333초간 1g부터 7.25g까지의 중력을 버텨야함. * '''Low pressure ([[저기압]])''' : 준진공 상태(10 ̄^^6^^기압)에서 160 °F[* 섭씨 71 °C]의 온도를 90분 동안 버틴 직후에 200 °F [* 섭씨 93 °C]를 30분간 버티기. * '''High pressure ([[고기압]])''' : 1.6 기압을 1시간 동안 버티기. * '''Vibration([[진동]])''' : 5Hz~2,0000Hz의 범위 내에서 최소 8.8g에 달하는 충격하중(impulse)을 30분 동안 버티기. 총 3회 반복. * '''Acoustic noise(음향 잡음[* 현재 [[에어팟]]을 비롯한 각종 음향기기에 적용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이 음향 잡음을 없애는 기술이다.])''' : 40Hz~10,000Hz 사이의 130dB[* 비행기의 제트엔진 소음 정도.] 을 30분간 견뎌야함.}}} }}} ||<#002768><-3> '''{{{#fff 최종 결과}}}''' || ||<#dcdcdc> 모델 ||<#dcdcdc> 결과 ||<#dcdcdc> 최종결과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30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006039; font-size: 0.8em" [[Rolex|{{{#A37E2C '''롤렉스'''}}}]]}}}[br]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습도 실험 중에 두 번의 정지, 고온 실험에서 초침이 휘어지고 시침에 달라 붙는 바람에 탈락. 고온 실험 이후의 Test는 진행하지 않았다. || 탈락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5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Longines|{{{#000000 '''론진 비트나우어'''}}}]]}}}[br] 235T''' ||고온 실험 중에 글라스가 분리되었으며, 동일한 문제가 저기압 실험에서도 발생하여 탈락. 저기압 실험 이후의 Test는 진행하지 않았다. || 탈락 || ||<#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5px 30px; border-radius: 8px; background: #C50124; font-size: 0.8em" [[Omega|{{{#ffffff '''오메가'''}}}]]}}}[br] 스피드마스터''' ||저기압 실험 중 21분이 빨라지는 오류가 발생했고, 지속적인 [[가속]] 실험중에는 15분이 늦어졌다. 다이얼에 발라져있던 야광 물질은 떨어져 나갔다. 그러나 크로노그래프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 하였다. || '''{{{#gold 합격}}}''' || ||<-3><:>[[파일:Omega 스피드마스터 NASA의 극한 상황 적응 Test 통과.png|width=100%]]|| ||<-3>[[Omega]] 스피드마스터가 모든 Test를 통과한 후 작성된 보고서. || 모든 Test가 종료된 후 최종적으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약 하루당 약 5초의 오차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는 정상 작동하여, 우주로 갈 시계로 낙점 되었다. 단순 작동 여부뿐 아니라 우주로 갈 비행사들에게도 설문조사를 하였고 만장일치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신뢰할만한 시계라는 평가를 받아 최종 낙점 되었다. >일부러 떨어뜨리려 하나 싶을 정도로 혹독한 테스트였으니 많은 시계가 탈락했다. 롤렉스 크로노그래프는 습기 테스트에서 불합격되고 고열 테스트에서는 바늘이 녹아내렸다. 론진도 여러 차례 글라스가 녹았다. 해밀턴은 처음부터 회중시계를 보내와서 [[입구컷|바로 제외되었다고]]. > >{{{#!wiki style="text-align:right"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6297|'달의 추억'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 >. . . the astronauts show a unanimous preference for the Omega chronograph over the other two brands because of better accuracy, reliability, readability and ease of operation. >'''.. . . 우주비행사들은 만장일치로 정확성, 신뢰성, 가독성 및 조작 용이성이 다른 두 브랜드보다 오메가 시계를 더 좋다고 판단했다.''' > >{{{#!wiki style="text-align:right" NASA의 공식 보고서 中. 출처 [[https://web.archive.org/web/20100414044628/http://www.omegawatches.com/press/press-kit-text/1122|##]]}}} 그때까지만 해도 오메가는 자신들이 개발한 스피드마스터가 우주로 향한 여정에 최종 선택됐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이 나사로 부터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것은 [[1965년]] [[3월 1일]]로 이날 부터 [[제미니 계획]]부터 오메가는 NASA와 함께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하여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라는 제품명에 "프로페셔널"을 추가하게 된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478|출처]]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